처음 OPIC 시험을 본게 3년전이었습니다.

당시에는 두번 응시하여 두번 다 IM2 를 받고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.

이번에는 좀 더 나은 점수를 받고자 수원,동탄의 여러 학원에 전화도 해보고

직접 찾아가기도 하면서 내 목표점수를 달성해 줄 선생님을 찾았습니다.

그러다 만나게된 LEON 선생님! 다른 강사들의 단순한 참고서 읽고 풀기랑은 

전혀 다른 LEON 선생님만의 수업을 통해 단기간에 더 높은 점수(IH)를 받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!

 

제가 생각하는 LEON 선생님의 수업의 강점을 두 가지로 표현하자면 

1.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가르치는 수업

다른 강사들은 스크립트를 단순히 따라 읽게 하고 외우게 하는게 전부였다면,LEON 선생님은

본인만의 스크립트응 직접 만들게 하여 사실적이고,현지인이 주로 쓰는 표현을 가르쳐주어

좀 더 자연스러운 스크립트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.

2.실제로 도움이 되는 과제 & 첨삭 시스템

저같은 경우는 문법적이거나 현지인들이(이해는 하나)이상하게 생각할 표현을 많이 첨삭 받았기

때문에 저에게 부족한 부분이 핀포인트로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
 

또한 제가 시험을 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,세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

1.스크립트를 무작정 외우는 것 보다,문장당 키워드 2~3개 정도로 무슨말을 해야겠다! 하는

식으로 외워가시면 실제 시험보실 때 변형하시기 쉬워집니다.과제로 만든 스크립트를 그래도 쓰는 

경우는 거의 없습니다.

2.잘 못들은 단어가 있어도 개의치 않고 시험보셔야 합니다.실제로 시험보다가 못 들은 단어가 있었는데

(중요단어임에도 불구하고)크게 개의치 않고 시험 봤습니다.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습니다.

3.빈 곳 채우는 표현들이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.Eva 에게 화낸다든지,아니면 마지막에

역으로 질문한다던지 하는거요.여러가지 접속사 Well 이나 Umm 같은 표현도 좋습니다.이런 표현을

하면서 다음에 이야기 할 브레인스토밍 할 시간을 번 게 결과적으로 높은 성적을 내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.